구의역 사고 진상규명 결과 ‘시민보고회’로 알린다_바카라 프로 겜블러_krvip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 결과가 '시민보고회' 형식으로 발표된다. 서울시는 민관 합동으로 발족한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2개월간의 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오는 28일(목)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민 100명을 시청으로 초대해 진상규명 결과를 직접 보고하고, 시민들의 질의 및 제안을 받기로 했다. 보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진상규명위원들이 모두 참석해 구의역 사고 대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석할 시민 100명은 장소 사정상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내일(21일) 오전 9시부터 7월 25일(월)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