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캠퍼스 건립 과장 광고에 속아” 집단 소송_베타 점프포스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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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신도시의 아파트 분양자들이 과장 광고에 속았다며 아파트 건설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파트 분양자 이모씨 등 2백95명은 교통편과 교육 환경 등을 과장 광고해 분양한 롯데건설 등은 분양 대금의 20%를 분양자들에게 배상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분양 광고에서는 이화여대 국제캠퍼스가 들어설 것이라며 교육 환경의 우수성을 강조했지만, 당시 국제캠퍼스 건립에 대한 단순 양해각서만 체결된 상태에서 마치 확정된 것처럼 과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캠퍼스 건립이 결국 무산됐을 뿐만 아니라 건립 예정지조차도 아파트와 7㎞ 이상 떨어져 인접 구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아파트가 모델하우스와 다른 재질로 시공됐고, 광역급행열차 파주 노선이 운정신도시까지 연장된다는 광고도 과장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