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 기록_베토 바르보사 내 이름은 자유다_krvip

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세계 시장에서 65만여 대를 팔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오늘 기업 설명회를 열고 올 상반기에 자동차 판매 65만여 대, 매출 10조 6천2백억 여원, 영업이익 7천3백억 여원, 당기 순이익 9천5백억 여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고, 영업이익은 75% 증가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K5와 스포티지R 등 신차 효과로 국내 시장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이상 늘었고, 글로벌 시장이 회복되면서 수출은 32%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