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객기, ‘폭탄 위협’에 또 비상 착륙 _군대 신병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미국에서 항공기테러에 대한 비상경계에 돌입한 가운데 여객기 기내에서 폭탄위협을 알리는 쪽지가 발견돼 여객기가 항로를 바꿔 비상착륙했습니다. 미국 교통안전국은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출발한 유에스 항공 소속 여객기가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휴스턴으로 향하던 중 기내에서 폭탄위협 쪽지가 발견돼 테네시주 브리스톨의 트리시티즈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은 연방수사국 요원들로부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52명과 승무원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여객기는 사고없이 착륙했다고 교통안전국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