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 러닝.팬티.전투화 품질 개선 _어떤 슬롯이 경매될 것인가_krvip

내년부터 국군 장병들에게 보급되는 속옷의 품질이 시중의 상급품 수준으로 좋아지고 전투화의 기능도 대폭 향상됩니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군장병용 러닝과 팬티, 전투화 품질 개선을 위해 올해보다 84억원 늘어난 591억원의 재정을 투입합니다. 이에따라 러닝과 팬티 등 속옷은 현재 시중의 중급품 수준인 면40수에서 면60수로 개선돼 땀 흡수, 통풍효과 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전투화도 땀 흡수와 습기 배출이 빠른 통기성 가죽으로 교체해 무좀 발생률을 줄이고 발뒤꿈치 상처를 예방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또 입대할 때 개인에게 지급되는 방한복과 침구류 등 보급품의 품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 생활의 편의성과 전투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