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기농 쌀 유통 농민 기소 _전체 영화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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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검 특수2부는 일반미를 유기농 쌀로 속여 납품한 혐의로 농민 이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1년여 동안 충남의 한 농지에서 재배한 일반미 99톤에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이 발부하는 유기재배 인증 스티커를 변조.부착한 뒤 유통업체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정식으로 인증받은 유기농 쌀 재배 지역의 생산량이 8t 정도에 불과하자 인증서상의 유기농 재배 허가 면적을 변조해 일반 농지에서 생산된 쌀까지 유기농 쌀처럼 꾸몄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