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 인터넷 업체에 사전 승인후 음원 사용 촉구 _지브로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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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와 지오디, 이문세씨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백여 명은 오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불법 음악 사이트 퇴치를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결의 대회에서 가수들은 일부 인터넷 음악사이트들의 불법적인 음원 사용으로 음악 산업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합법적인 권리자들의 사전 승인을 받은 뒤에 음원을 사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네티즌들에 대해서도 음원 권리자들에게 허가를 받고 서비스를 하는 합법적인 사이트 이용에 적극 참여해야 음악인들이 더 좋은 음악을 창조해낼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오늘 결의 대회는 한국음원제작자협회와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