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쓰레기 봉투 제작한 일당 검거 _포커를 하는 남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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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오늘 수십만 장의 가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작해, 유통시킨 혐의로 32살 정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경남 양산시 웅상읍에 가짜 쓰레기종량제 봉투 제작 공장을 차려 놓고 종량제 봉투를 불법 제작해 울산 지역의 중소규모 슈퍼마켓 등에 대량으로 공급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공장에서 가짜 종량제 봉투를 제작하는데 사용된 컬러인쇄기 등을 압수하는 한편, 쓰레기 봉투를 조직적으로 사들인 사람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