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재명 검증특위’ 위원장 김진태, 코로나19 확진…“윤석열과 접촉은 없어”_슬롯은 실제로 지불합니다._krvip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태 전 의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늘(10일) 김 전 의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자세한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대선후보와 김 전 의원이 최근 같이 회의한 적은 없다”며 “김 전 의원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태 전 의원은 최근 이틀 연속 국회를 찾아 특위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오후 내부 공지를 통해 “중앙선대위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의 자세한 이동 경로는 파악 중”이라며 특위 회의가 열렸던 국회 본관 사무실 사용을 중지할 것을 공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