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동해쪽 지진 조사 강화하기로 _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한 사람_krvip
이번 니가타 지진을 계기로 일본 정부가 동해쪽 지진에 대비한 조사와 예측 등의 활동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일본 정부는 동해쪽의 경우 지난 3월 노토반도 지진에 이어 이번 니가타 지진에서도 큰 피해가 난 점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중점을 둬 왔던 태평양쪽 지진에 이어 동해쪽 지진에 대해서도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니가타와 이시카와현 등 동해연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성단층이나 그 주변 지형을 집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해 이를 지진 예측에 반영하는 등 관련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