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중증 악화율 70%↓·증상 개선 4.9일 단축”_영화 장면 포커 엉덩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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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은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임상 3상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렉키로나 제조사 셀트리온은 오늘(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환자에게 렉키로나를 투약할 경우 중증으로 악화하는 확률이 고령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72%, 전체 환자에게서는 70%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적 증상 개선까지 걸린 시간은 고위험군에서는 4.7일 이상 단축됐으며 전체 환자에게서는 4.9일이 단축됐고 이 같은 결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셀트리온은 한국과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13개 국가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모집해 임상 3상을 진행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 2월, 임상 3상 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렉키로나를 품목 허가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렉키로나의 투여 대상을 코로나19 고위험군 경증~중등증 성인 환자로 제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