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30,000점 제조·유통 일당 검거 _카지노와 오리 연못 뉴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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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가격으로 따지면 3백억 원대에 이르는 가짜 명품 3만여 점을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양경찰청 외사과는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등 3만여 점을 만들어 이 가운데 7천여 점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54살 유모 씨를 구속하고 판매업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정품을 본따 만든 지갑 등을 서울 남대문 시장 등에서 명품처럼 판매해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경기도의 한 공장에 제조시설을 차려 놓고 직접 가짜 명품을 만들어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