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協 “23일 243명 방북 신청, 남북 승인해야”_맛있는 과자로 돈 벌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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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 200여 명이 무더기로 방북을 신청하며, 남북한 당국에 방북 승인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개성공단내 설비 등 자산 점검을 위해 오는 23일 공단 방문을 추진중이라며, 회사당 2~3명씩, 모두 243명이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측은 특히 개성공단이 잠정 폐쇄된 뒤 고사 직전의 극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남북한 당국이 현재의 책임공방에서 벗어나 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화를 시작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최근 일부 기업에게 보낸 팩스를 통해, 자신들은 원자재 반출 등을 위해 협의할 의향을 있다는 입장을 밝혔었다고 주장한 바 있어 북한의 대응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