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제조.판매 10명 체포 _카지노에서 발생한 사고 사진_krvip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가짜 휘발유를 대량으로 만들어 유통시킨 부산시 동래구 30살 임모씨 등 10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임씨 등은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에 페인트 희석제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최근 두달 동안 가짜 휘발유 24만 리터, 2억원 어치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카센터 등을 통해 가짜 휘발유를 진짜의 절반값에 팔아 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