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성 관심 유도해 럭비 부활 노린다_입찰 분석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日, 여성 관심 유도해 럭비 부활 노린다_파라과이에서 돈을 벌다_krvip
<앵커 멘트>
다른 스포츠에 밀려 해마다 입장객 수가 줄고 있는 럭비. 럭비 협회가 새로운 관객 유치에 나섰는데요.
비장의 카드는 바로 여성입니다.
<리포트>
근육으로 단련된 남자들의 사진이 즐비하게 전시돼있습니다.
현역으로 뛰고 있는 사회인 선수인데요.
누가 가장 아름다운 근육을 갖고 있는지 뽑는 겁니다.
<인터뷰> 여성 투표자:"안겨보고 싶은데..."
<인터뷰> 여성 투표자:"허벅지가 마음에 듭니다."
추운 실외에서 관전하는 여성들을 위해 와인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합니다.
<인터뷰>히가(일본럭비 풋볼협회 관계자):"여성은 가족이나 친구를 데려오고 입소문도 엄청난 매력을 느낍니다."
과거 입장객 수가 5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럭비.
지금은 절반도 채 안됩니다.
고민 끝에 다양한 이벤트와 럭비 체조 등, 럭비 관전 경험이 없는 여성들도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획을 잇따라 내놓게 됐습니다.
경기 내용과는 상관없는 내용의 잡지 기사라고 해도 촬영만 있으면 선수들을 무료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또 여성 전용 객석을 만들어 해설자를 배치해 여성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