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위,아파트미분양 무분별 택지개발 추궁 _컵을 이겼다_krvip

건교위,아파트미분양 무분별 택지개발 추궁 _월드컵 우승국은 얼마를 벌까_krvip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대한주택공사 국감에서 김홍일 의원과 조한천 의원은 주공이 아파트 미분양 사태속에서도 전국적으로 13개 택지개발예정지구를 지정해 주택5만호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가운데는 강원도 원주지구 등 주택보급율이 100%를 넘는 곳이 5개소나 된다며 주먹구구식 택지선정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과 윤한도의원은 주택공사가 조성한 택지중 약30만평 6천억규모의 땅이 택지조성은 끝났지만 지역여건을 고려하지 않는 등 과잉 공급으로 방치돼 있다고 추궁했습니다. 민주당 이희규의원은 민간은행인 주택은행이 68조원이 넘는 공공기금을 독점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기금의 관리주체를 공공기관으로 이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주택은행이 기금을 독점함으로써 다른 은행의 반발을 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대출된 기금에서 발생한 부도금액만 3조2천1억원에 이르는 등 주택은행의 대출심사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