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21, '한나라당 음해 치중' _디지털 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국민통합 21은 오늘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이 정몽준 의원에 대해 저급한 인신공격과 음해비방전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는 정의원과 이회창후보의 양강구도가 자리잡은데 따른 위기감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통합 21은 한나라당은 현대중공업이 현대아산의 지분 19.8%를 갖고 있는만큼 대북지원의 최종책임자는 정몽준 의원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지분비율은 9.9%라면서 한나라당 주장은 선거용 거짓선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붉은 악마회장 신인철씨의 회장직 사퇴는 한나라당 주장과 달리 국민통합 21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철 국민통합 21 조직위원장은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는다는 그동안의 입장을 지켜나가겠지만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