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망내 할인’ 폐지 권고로 혜택 줄어” _무료 카지노 룰렛 전자책_krvip

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에 '망내 할인 요금제'를 폐지할 것을 권고해 가입자가 받는 할인 혜택이 줄어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희정 의원은 정통부가 지난 2002년 유효경쟁 정책의 하나로 SKT가 요금을 많이 내리지 못하도록 '망내 할인 요금제'를 폐지하게 했지만 이로 인해 가입자는 결국 2400억원에 달하는 요금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망내 할인 요금제는 같은 이동통신 업체의 가입자끼리 통화할 경우 10초당 1원씩 추가로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2002년 1월 SKT가 폐지하자 KTF와 LG텔레콤도 곧바로 이 제도를 축소하거나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김 의원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