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사범 일제검거 착수 _에이터 시네마 슬롯_krvip

탈주범 신창원 등 강력 미제사건 관련자로 지명수배된 5백 50여명에 대해 검찰이 특별추적검거반을 만들어 일제 검거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검거대상 558명의 조직폭력배와 강력사건 미검자 명단을 전국 13개 지방검찰에 내려보내 각 청별로 강력부장을 반장으로하는 특별추적검거반을 만들어 이들을 조속히 검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검찰이 파악한 검거대상 558명을 보면 도주중인 신창원과 잠실파출소 경찰관 살해범 등 강력미제사건 관련자 351명, 범죄단체 '이글스'파 일당 등 조직폭력배 198명, 화성연쇄살인 사건 등 사회적 파장을 일으켜온 사건 관련자 9명 등입니다. 검찰은 아이엠에프 사태이후 강력사범이 급격히 늘어나 민생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있다면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 검찰력을 동원해 도피중인 범인들의 연고선을 쫓는 등 탐문수사활동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