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요일까지 대대적 눈치우기 작업_프론트볼 베팅 등록_krvip

서울 강남구는 테헤란로 등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서 닷새째 눈 퍼내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폭설이 내린 지난 4일부터 테헤란로와 학동로, 영동대로 등 관내 간선도로 74Km 구간에서 제설작업을 했지만 길가로 밀어낸 눈은 아직 절반 밖에 퍼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매일 2천명의 인원과 10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도로 양편 끝 차로를 통제하고 덤프트럭으로 밤낮없이 눈을 퍼내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눈의 양이 워낙 많아 모두 치우려면 적어도 이번 일요일까지는 작업을 계속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