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로 씨 부인이 돈갖고 달아나(부산)대체 _카지노 달러로 팔뚝에 문신을 한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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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송총국의 보도) 지난해 영구 귀국한 권희로씨의 부인이 권씨의 돈 수천만원을 갖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권씨는 오늘 오후 부인 52살 돈모씨가 현금 천 2백만원과 4천 6백만원이 든 통장을 들고 나가 부근 은행에서 모두 인출해 갔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돈씨는 지난 83년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 권씨와 옥중결혼한 후 지난 90년 거액의 권씨 후원금을 갖고 잠적했다 지난 2월 부산에서 재결합했습니다. 경찰은 부부 사이에는 절도죄가 성립하지 않아 형사처벌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