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예체능 공교육 혁신 방안 마련 _배당금을 얻는 방법_krvip

청와대는 공교육에서의 학교 체육·예술 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5년 동안 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희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은 오늘 청와대 브리핑에 게재한 글을 통해 문화 예술의 경쟁력이 21세기 국가의 경쟁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비서관은 체육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 수영장과 운동장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지원하고 음악 교육을 위해서는 음악실의 방음시설과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자재, 그리고 악기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비서관은 또 앞으로는 평가와 성적을 위한 예술 학습이 아니라 예술적 체험과 미적 체험, 건강한 신체 성숙을 가져올 수 있는 자발적 학습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종래의 서열식 점수 평가에서 3단계의 절대 평가로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