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42% “신입사원 특화 교육 실시” _온라인 카지노 광고는 범죄입니다_krvip

상당수의 기업들이 신입사원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헤드헌팅포털 HR파트너스와 공동으로 기업 인사담당자 5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2%가 '신입사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1개월 정도(43.4%) 업무 관련 이론과 응용능력(75%)을 배양하기 위한 신입사원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사원이 정상적인 업무능력을 갖는 데 6개월 정도(44.7%)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들은 또 신입사원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현장실습(59.2%), 인턴사원제 활성화(21%),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19.7%)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