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북아 4개국 중 ‘아버지 권위’ 가장 위협 _스미스가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_krvip
동북아 4개국 가운데 아버지의 권위가 가장 위협받고 있는 곳은 일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오사카 상업대학은 한국과 중국, 일본, 타이완 등 4개국 연구기관이 20대부터 60대까지 8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해 봤습니다.
그 결과 아버지의 권위는 존중돼야 한다는 문항에 대한 찬성률이 한국과 중국은 각각 84%, 타이완은 8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53%로 4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남편은 밖에서 일하고 아내는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문항에 대해서도 한국 등 3개국은 50% 안팎의 찬성률이 나온 반면 일본은 32%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