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원들, '정체성 문제 제기는 국민 모독' _복음주의 성경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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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에 대학을 다닌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모임인 '아침이슬'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념과 정체성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대통령을 직접 뽑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침이슬' 의원들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이념 문제를 제기하는 박근혜 대표에게서 유신 독재의 흔적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하고, 검증해야 할 것은 참여 정부가 아니라 과거 친일 세력부터 유신독재, 군사독재 시절까지 이어져 온 독재적 발상의 잔영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