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상가 돌며 절도 20대 검거 _픽스로 돈벌고싶다_krvip

부산 남부경찰서는 가정집과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0일 새벽 5시쯤 부산 대연동 21살 김모 씨 집에 들어가 김씨를 위협한 뒤 현금과 휴대폰 등 6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29차례에 걸쳐 58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