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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다카하시 씨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양 목장입니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초보 어미의 진통 끝에 마침내 건강한 아기 양이 태어났습니다.
다카하시 씨 목장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 양입니다.
[마키/아내 : "무사히 태어나서 잘됐어요."]
다카하시 씨가 서둘러 엄마 양과 아기 양을 다른 양들과 분리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두 번째 아기 양이 태어났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 서둘러 아기 양을 집안으로 데려갑니다.
체온이 떨어진 아기 양을 위해 따듯한 물에 아기 양을 집어넣습니다.
하지만 이 아기 양은 결국,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다카하시 다쓰야/양목장 주인 :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이를 경험 삼아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
목장 운영 6개월 만에 다카하시 씨는 18마리 초보어미로부터 새끼를 받아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난 두 달 동안 24시간 내내 긴장 속에서 살았습니다.
덕분에 모두 16마리의 아기 양이 태어났고, 아주 건강히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