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늘 이적단체를 만들어 노사분규를 배후 조종하는 한편 공산혁명을 꾀해온 이른바 혁명적 국제사회주의 노동자동맹 중앙위원장 29살 장 훈씨 등 7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윤종현씨 등 현역 사병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이적단체를 만들어 노사분규를 배후 조종하는 한편 공산혁명을 꾀해온 이른바 혁명적 국제사회주의 노동자동맹 중앙위원장 29살 장 훈씨 등 7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윤종현씨 등 현역 사병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