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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실장 행세를 하면서 정부로부터 거액의 환전수수료를 지급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모 환경기업 대표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정부로부터 환전 수수료를 지급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5억여원의 받아 챙긴 가로챈 56살 노 모씨를 사기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노씨는 지난 2004년 7월 이모씨에게 "자기앞 수표 사본만 있으면 `숨어 있는 달러' 5만 달러를 구할 수 있고 정부에 달러를 갖다주면 환전 수수료 1억 5천만 원을 받아줄 수 있다"고 속여 자기앞 수표 5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씨는 이전에도 청와대 등에 청탁해 형사사건을 해결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내고 감사원 명의의 이행각서를 위조해 돈을 챙기는 등 비슷한 수법의 사기전과가 여러 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