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둥, 북한 관광 재개…외국인 급증_교환하고 수익을 창출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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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 접경 지역인 중국 단둥에서 북한 관광이 재개됐다고 조선족 언론사인 요녕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 관광을 취급하는 단둥국제여행사가 지난달 26일, 3박4일 일정의 여행 상품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한 관광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단둥에서 북한 관광이 재개된 것은 지난 연말 김정일 사망과 함께 북한 여행이 중단된 지 한달여 만이며, 홍콩과 네덜란드,미국,영국 등지에서 온 다양한 여행객들이, 여행 상품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