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유감…법적 문제 면밀히 검토해 대응” _그 사람 이름은 빙고야_krvip

靑 “유감…법적 문제 면밀히 검토해 대응” _아름다움에 베팅하다_krvip

청와대는 "이번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은 매우 유감스럽고 납득하기도 어렵다"면서 "향후 법적인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참평포럼 발언은 근거없는 정치 공세에 대한 정당한 반론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위반이라고 한 선관위의 결정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대통령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야 한다"면서 "선진 민주국가에서 국가 지도자의 정치 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보편적 원리"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번 선관위 결정은 대통령의 정치행위를 심각하게 제약하고 있음에도 '준수 요청'이라는 매우 모호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법적 문제 검토후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