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도 칸영화제 초청 _빙고 조작_krvip

다음달 10일 개막되는 제53회 칸 국제영화제에 국내작품이 잇따라 초청되고 있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데 이어 중산층 가정의 해체를 그린 정지우 감독의 '해피엔드'도 초청이 확정됐습니다. 칸 영화제측은 지난 13일 이 영화를 선정했다는 사실과 함께 시사 스케줄 등 세부내역을 담은 초청공문을 보내왔다고 관련 영화사가 전했습니다. 한편 오는 18-20일쯤 최종 확정될 경쟁부문에는 임권택감독의 춘향뎐과 홍상수감독의 오! 수정, 김기덕감독의 섬 등이 출품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