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종플루 감염자 200명 돌파 _포키 전쟁 게임_krvip
신종 인플루엔자가 일본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내 감염자 수가 오늘 오후 4시 현재 23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 고베시에서 1세 유아와 25세 여성 의료종사자 등 21명의 신종플루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오사카부와 효고현 이외로는 처음으로 시가현 오쓰시에 사는 23세 남성도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신종 플루 감염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남에 따라 일본 정부와 지자체는 증상이 경미한 감염자의 경우 일반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검사 대상도 중증에 한정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