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국산 고춧가루 10억원어치 유통 _고이아스 베팅 등록_krvip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중국산 고추 등을 이용해 만든 고춧가루를 국산이라고 속여 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41살 김모 씨 등 식품업체 대표와 직원 4명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중국산 건고추를 국산 고추씨와 섞어 고춧가루를 만든 뒤 이를 국산이라고 속여 수도권 일대 대형식당과 재래시장 등지에 팔아 10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