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주택채권유동화회사 인가, 내달 출범 _베팅 플레이어의 판단_krvip

금감위 주택채권유동화회사 인가, 내달 출범 _사실 빙고_krvip

주택 저당채권 유동화 회사가 다음 달에 출범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국내 첫 주택 저당채권 유동화 업체인 한국주택금융을 예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대주주인 한국 주택금융은 자본금이 천1억원 규모입니다. 한국주택금융에는 당초 삼성생명과 현대투신이 각각 5%와 15%의 지분 참여를 하기로 했으나 현대투신이 이를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주택금융은 이달 말까지 자본금 출자와 임원선임 등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8일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