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10일부터 이틀간 8.27 전당대회 출마 후보 등록_돈을 벌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예품_krvip

국민의당, 10일부터 이틀간 8.27 전당대회 출마 후보 등록_도박 합법화 법안_krvip

국민의당은 10일(오늘)부터 이틀간 8.27 전당대회에 출마할 후보 등록을 받는다.

경선 기탁금은 당대표 7천만 원, 최고위원 3천만 원, 여성위원장 1천만 원, 청년위원장 300만 원으로 결정됐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후보에 등록하면 자격심사를 거쳐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며 "자격심사는 선관위 공명선거분과에서 세칙을 만들고, 후보 기탁금은 당에 귀속되지만, 자격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이 나오면 반환된다"고 설명했다.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정동영 의원과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며, 천정배 전 대표는 11일(내일) 등록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고위원의 경우 후보로 거론됐던 이동섭, 이언주 의원과 장진영 전 대변인 등은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