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아파트 값 보합세 _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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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가격안정 대책으로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값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강남 이외 지역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가격 상승 폭은 1.49%로 전주 보다 2배 이상 뛰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양천구와 송파구 등 서울시내 15개 구지역이 매도 호가가 오르면서 1% 이상 올랐습니다. 분당과 평촌 등 신도시도 평균 1.44%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업계는 이 조사가 정부의 주택가격 안정대책 발표 이전에 조사된 것이어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실제로는 보합세나 하락세를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