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출범_베티 파이어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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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체계 혁신 등을 논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6일) 오전 10시 반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합니다.

TF는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의료사고 시 의료진 부담 완화, 외과·응급의학과·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 보험 수가 인상, 의료 인력 재배치 등과 패키지로 연계해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TF 위원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으며, 강기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태규 교육위원회 간사, 송언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이용호·김미애·김형동·조명희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민간위원으로는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조승연 지방의료원연합회장,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박은철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 교수,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등 7명이 함께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역·필수의료를 살릴 방법을 찾아 국민들이 전국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 TF 논의 내용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