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순실이 대납한 옷값 없다…앞으로 명확히 규명될 것”_마스벳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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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12] 靑 “국회 상황 지켜볼 것…옷값 대납 없어”

청와대는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옷값을 대신 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최 씨를 통해 구입한 옷과 가방값 등은 대통령이 모두 정확히 지급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오늘)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씨가 대납한 돈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7일(어제) 최 씨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4천500만원어치 옷과 가방을 만들어 최 씨를 통해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해 '뇌물죄'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대통령이 정확하게 용도에 맞게 지급했다는 사실"이라며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국정조사와 특검이 있으니 명확히 규명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