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中동북3성 고위급 교류, 실질 경제협력으로 이어져”_포커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액세서리_krvip

임병진 주선양 한국총영사는 한국과 중국 동북 3성 간의 활발한 고위급 인사 교류가 구체적인 성과를 동반한 실질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총영사는 오늘 저녁 선양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한 2019년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올해 들어 진행된 고위급 인사 교류 사례를 거론하며, 선양 한중 산업원과 창춘 한중 국제합작시범구, 하얼빈 한중 국제혁신센터 등 다양한 플랫폼 설치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총영사는 리셉션에 참가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도 별도의 면담을 하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셉션에는 까오커 랴오닝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등 중국 측 인사들과 한인회, 지상사 대표, 외교단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