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흡연, 직접 흡연만큼 해롭다”_포커를 하는 가난한 사람_krvip

“제3의 흡연, 직접 흡연만큼 해롭다”_페르남부쿠에서 승리한 대의원_krvip

담배 연기 속 독성물질이 방의 벽이나 먼지에 남아 영향을 미치는 '제3의 흡연'이, 직접 담배를 피는 것만큼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제3의 흡연'이 간과 폐를 손상시킨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제3의 흡연에 노출됐을 때와 같은 환경에 쥐들을 살게 한 결과, 간 손상과 폐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과잉 행동 장애와 피부 상처가 아물지 않는 현상도 보였습니다.

'제3의 흡연'에 노출되기 쉬운 곳은 흡연자가 살다 나간 주택이나 아파트, 흡연자가 묵었던 호텔방, 흡연이 허가된 공간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