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벽산에 발전기금 35억 원 부담토록 약정” _호세 시드 캄펠로 아들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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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중앙복지센터 건립과정에서 한국노총이 시공사인 벽산건설로부터 발전기금명목으로 30억 원을 받는 것외에도 내장공사비를 부담토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공소장에서 지난 2002년 12월 벽산건설이 한국노총과 3백 16억 원의 공사계약을 체결하면서 발전기금 30억 원과 함께 내장공사비를 부담토록 약정했으며 내장공사비는 5억 원 가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노총은 이같은 약정사항을 일부러 노동부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따라 한국노총이 복지센터를 건립하면서 벽산건설로부터 받은 발전기금은 모두 35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서울남부지법은 이와 관련해 한국노총에 대해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백만 원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