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 발사체는 탄도미사일’ 美보도에 “한미, 발사체 종류 계속 분석중”_방구 카지노 수영 아기들_krvip

靑 ‘북 발사체는 탄도미사일’ 美보도에 “한미, 발사체 종류 계속 분석중”_빙고 돈: 진짜 전리품_krvip

청와대는 북한이 어제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미 국방부가 탄도미사일로 보고 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구체적인 종류와 제원에 대해 한미 군 당국이 계속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10일) 기자들과 만나 "미 정부는 아직 공식 입장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저희는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미국 국방부가 어제 북한이 쏜 발사체를 탄도미사일로 보고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미 국방부 공식 홈페이지 등에는 이와 관련된 언급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결국은 미국의 대변인 발표와 브리핑 등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을 기준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다"면서 "그것은 저희가 단독으로 파악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어제 닷새만에 단거리 미사일 추청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우리 정부의 식량 지원 계획엔 변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우리 정부가 생각하는 '레드라인'은 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냔 질문엔 "북한 발사체 관련해선 어제 문 대통령 대담 말씀이 최종안이라 보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