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이항복 종가 기증전·영천 은해사 괘불전_카리브해 카지노_krvip

조선 선조시대 재상이자 오성과 한음 이야기 중 오성인 백사 이항복의 종가 기증품을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회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늘(6일)부터 9월 13일까지 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에서 '시대를 짊어진 재상: 백사 이항복 종가 기증전'을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경주이씨 백사공파 종가 기증품 17점과 국립중앙박물관 기존 소장품 중 이항복 관련 12점을 선보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임진왜란 극복에 큰 공을 세운 이항복을 다각도로 조망하는 의미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화관 불교회화실에서는 '영천 은해사 괘불'(보물 제1270호)과 '은해사 염불왕생첩경도'(보물 제1857호)를 전시하는 괘불전 '꽃비 내리다-영천 은해사 괘불'이 열립니다.

이번 괘불전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온라인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