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빌린 돈 받아주겠다” 거짓말로 8억 사기_포커를 소재로 한 영화_krvip

“형이 빌린 돈 받아주겠다” 거짓말로 8억 사기_어떤 앱이 진짜 돈을 버는가_krvip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는 자신의 형이 빌려간 돈을 대신 받아주겠다고 속여 돈을 더 뜯어낸 혐의로 44살 강 모 씨를 기소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6년 서울 강남의 한 무도장을 운영하던 자신의 형에게 거액을 빌려준 김 모 씨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자, 사업 자금을 빌려주면 형이 빌린 돈까지 함께 갚겠다고 김씨를 속여 모두 7억 8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씨는 앞서 다른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