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피해 지역 여진 다소 줄어 _행운의 날에 돈 버는 방법_krvip
일본 니가타 지진 피해지역에서 만여명이 대피소에서 밤을 보낸 가운데 여진 발생은 다소 줄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최초 지진 이후 오늘 오전 9시까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진은 모두 95차례 있었으며 여진 발생 빈도는 점차 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일주일간은 규모 5 안팎의 강진이 또 발생할 수 있다며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74군데 대피소에서 모두 만여명이 밤을 보낸 가운데 현지에서는 복구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기와 수도, 가스가 끊긴 지역에 대한 복구를 서두르는 한편 주택이 무너져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가설 주택 건설 계획도 본격화하고 있습니ㄷ.
오늘 아침까지 집계된 이번 지진 피해는 9명이 숨지고 천여명이 다쳤으며 주택은 모두 천 6백채 가량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