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화재…노부부 화상 _베토 팔카오가 누구였지_krvip

어제 저녁 6시 40분쯤 대구시 봉덕1동 한 가정집에서 불이나 세들어 살던 80살 김 모씨와 부인 74살 서 모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또, 가재 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4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잠을 자던 중 작은 방에서 연기와 함께 불꽃이 보였다는 서씨의 말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