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차기 군단급 무인정찰기 사업 추진 중”_플라멩고가 산토스를 이겼다_krvip

천억 원대 규모의 '차기 군단급 무인정찰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이달 안으로 국내 두 업체의 제안서를 평가한 뒤 다음달 '차기 무인 정찰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정부로부터 천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2017년까지 육군이 사용할 '차기 군단급 무인정찰기'를 개발하게 됩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5천억 원대 무인 공격 정찰기 사업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