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한인병원, 보험금 63억 원 부당청구로 기소_포커의 확률 계산 방법_krvip
미국 애틀랜타의 한국인 전문병원이 거액의 보험금을 부당 청구한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애틀랜타 저널 등 현지 언론은 애틀랜타 한인 타운인 도라빌의 한 병원이 노인들에게 단순 안마를 해준 뒤 물리치료를 해준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550만 달러, 63억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병원은 2009년에 문을 연 뒤 주로 한인 노인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오다 지난해 8월 연방수사국의 수사가 시작되자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