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국제분쟁’ 연구모임 운영…독도 겨냥?_돈 벌기 위한 낚시 게임_krvip
일본이 고래잡이 등 국제 분쟁 사안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연구 모임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일본 외무성과 법무성이 지난 9월부터 연구 모임을 만들어 국제 분쟁에 대한 법적 대응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국제사법재판소가 지난해 3월 일본의 남극해 고래잡이를 중단하라고 판결을 내린 것이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연구 모임이 고래잡이 외에 독도와 센카쿠에서의 일본 영유권 주장 등 국제적으로 예민한 문제를 검토하는지도 주목됩니다.